베트남, 쯔엉사(Trường Sa) 군도 해역 출현 중국 선박 300척 관련 발언

(VOVWORLD) - 5월 13일 오후 외교부 정기 기자회견에서 최근 쯔엉사(Trường Sa) 군도 해역에 출현한 중국 선박 300척과 관련된 기자들의 질문에 레 티 투 항 (Lê Thị Thu Hằng) 대변인은 답변하였다.

이 자리에서 레 티 투 항 (Lê Thị Thu Hằng) 대변인은 당국이 베트남 동해 상황을 항시 예의주시하고 있으며, 1982년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 등 국제법에 기초하여 베트남 영해에서의 주권, 주권권, 국가재판권 행사를 보장하고 있다고 답변했다.

베트남, 쯔엉사(Trường Sa) 군도 해역 출현 중국 선박 300척 관련 발언 - ảnh 1외교부 레 티 투 항 (Lê Thị Thu Hằng) 대변인 [사진: baoquocte.vn]

베트남은 쯔엉사(Trường Sa) 군도의 주권을 증명하기 위한 역사적 근거와 법적 근거를 충분히 가지고 있음을 재차 강조했다.

베트남은 1982년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에 참여 중인 해양국 중 하나로서 협약에서 규정하고 있는 자국 영해 관련 재판권, 주권, 주권권을 누릴 권리가 있다.

피드백

기타